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희(닥터 진) (문단 편집) == 모델 == 사실 당시 이런 이름의 안동 김씨 수장은 없었다. 시대 상황이나 포지션으로 보아 모델이 된 실존인물은 [[김좌근]]이 유력하지만 김좌근은 좌의정을 지낸 적이 없고 [[영의정]]을 세 번이나 했으며, 김병희는 적자 김대균이 있지만 김좌근에게는 적자가 없어서 조카였던 김병기를 양자로 들였다. 또한 춘홍의 언급대로라면 작중의 김병희는 이미 철종 재위기에 사망해야 할 운명이었던 듯한데, 김좌근은 대원군 집권 후인 1869년까지 생존한다.~~아마 [[안동 김씨]]의 [[소송드립]]을 우려한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 그럴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게 [[공주의 남자]]에서 [[신숙주]]와 신면에 대한 묘사를 가지고 신숙주 후손들인 고령 신씨 문중에서 소송드립을 친 적이 있다. [[황산벌(영화)|황산벌]]에서 [[김유신]] 역을 맡았던 [[정진영(배우)|정진영]]도 이거 찍을 때 김해 김씨 눈치를 봤다고 회상했을 정도.] 정략가의 역량을 보면 김좌근을 능가[* 김좌근이 관직에 오른 것도 김좌근의 실력 때문이 아니라 순조가 김조순의 '회갑 선물'로 6품 관직을 내려준 것이다. 김좌근 본인도 쪽팔렸는지 40이 넘을 때까지는 벼슬생활을 하지 않았다. 문제는 42세에 과거에 급제하고 4년도 못되어서 오늘날 장관급인 이조판서까지 올랐다는 것.]하며 그 아버지인 [[김조순]], 형인 김유근을 포함한 실제 역사 속 안동 김씨의 세도가들보다 훨씬 막나간다. [[최종보스 보정]]이 잔뜩 붙은 캐릭터. 그러나 가상인물인 점과 [[타임슬립]]물이라지만 다른 안동 김씨도 매우 다른 것으로 볼 때 모티브가 되는 인물은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삼국지 연의의 조조와 캐릭터가 비슷하다. 여러가지로 엄청나게 유능하며, 인재를 매우 아끼는 것도 그렇고. 능력있는 사람이나 주변 인물(자기 자식)들을 아끼는 마음이 없는건 아니나, 자신에게 등을 돌리거나 피해가 가겠다 싶으면 얄짤도 없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의심이 많고 매우 냉철한 성격이며, 자신이 나라(천하)를 버릴지언정 버려지지는 않겠다는 듯한 행동거지도 그렇고. 상당한 권력을 쥐었다는 것도 비슷하니, 주변에 쓸만한 인물이 없다는 것과 그다지 개혁적인 성격이 아니라는 것만 빼면 매우 비슷하다. 참고로 1862년 무렵의 좌의정은 안동 김씨의 인물이 아니라 [[신정왕후]]의 가문인 풍양 조씨의 [[조두순(조선)|조두순]](趙斗淳, 1796~1870) 이었다. 근데 왜 하필 이름이 조두순...[* 참고로 이사람의 조카가 동학농민운동의 원흉이 된 탐관오리 [[조병갑]]이다.] [각주] [[분류:닥터 진/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